여의도순복음 천여명 성도,안산재래시장 방문 | 작성일 2015.12.03 조회 수:50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 (목)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천들의 연말 나눔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도들의 단체로 재래시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천여 명의 성도와 교역자들은 어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보성종합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소통하며 물건을 구매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인 정효성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안산지역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교회에서는 변함없이 찾아주고 있다”며 “성도들의 섬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 7회 안산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프로젝트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경제까지 침체돼 고통을 겪고 있던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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