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 (목)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서울 연세대 알렌관에서 드려진 기념 예배에서 상임공동대표 박종화 목사는 “우리는 모두 통일을 위한 그리스도의 편지”라며 “통일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영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부 포럼에서 숭실대 김회권 교수는 “평통기연의 운동은 성명서 선언 이상의 축제와 기도회를 겸비해야 한다”며 “계층과 지역, 인종, 세대를 뛰어넘는 평화공존의 영성과 미덕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