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인권주일 담화문 발표 | 작성일 2015.12.08 조회 수:43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8. (화)
예장통합은 담화문에서 “최근 우리 사회는 ‘헬조선’과 ‘수저론’이란 용어가 급속도로 퍼질 만큼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생명가치 파괴도 우려할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한 예장 통합은 “조속한 선체인양과 공정한 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요청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국회에서 공동발의 한 사형제도폐지 특별법에 대해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로 어느 누구도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다”며 “사형수의 기본권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