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과 남북연합 성탄예배 | 작성일 2015.12.16 조회 수:248 |
|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북한선교 관계자 등 800여 명이 함께하는 남북연합 성탄예배가 최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드려졌습니다.
탈북 성도들은 이날 북한 복음화를 간구하는 한편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증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출신 심주일 목사는 “북한에선 3부자의 생일만이 최대 명절이고 축제일 뿐”이라며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한 것을 북한 주민들에게도 속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cy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