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15. (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 준비위원회가 최근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준비위는 “올해 수상자로 세계선교부문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목회자 부문에 수원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 낙도선교봉사 부문에 서울 등촌제일교회 강의구 목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행사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매년 1월 8일을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로 정해 감사 행사를 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교회 은퇴·원로목사님을 섬기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8일 ‘제3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