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기독교대안교육연맹 업무제휴협약 | 작성일 2015.12.11 조회 수:47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11. (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학원선교위원회가 최근 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협약식에서 “기대연과의 협력을 통해 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위기를 극복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대연 이사대표 원호상 목사는 “교회교육을 위해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예장합동 총회와 힘을 모으는 것은 한국교회 부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합동은 지난 9월 제100회 총회에서 ‘기독교대안학교세우기운동’과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학교·가정이 함께하는 ‘트로이카 선교운동’을 전국 노회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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