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 양해각서 체결 | 작성일 2015.12.10 조회 수:29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10. (목)
한국교회와 서울시가 한국 근대화에 크게 이바지한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영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건립위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어제 서울시청에서 한국기독교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와 기독교역사문화관건립위원회는 각서에서 기독교 관련 문화재의 발굴과 가치평가, 기독교 관련 문화재의 보호 및 활용, 역사문화관 건립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김영주 총무는 “기독교 역사는 기록의 역사”라며 “역사문화관이 기독교가 국민과 더불어 사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교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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