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슬람 다큐멘터리 방영에 비난 | 작성일 2015.12.16 조회 수:52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16. (수) KBS 1TV가 방영한 다큐멘터리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에 대한 시청자와 시민단체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나라사랑 시민모임’도 방송 후 성명을 내고 “전 세계 폭력 테러의 중심에 있는 무슬림 원리주의자들이 한국도 위협하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인 KBS가 이슬람의 경제 규모와 관광산업에만 비중을 둬 국민을 현혹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KBS 1TV는 지난 5일과 6일, 13일 총 3회에 걸쳐 ‘이슬람, 종교가 아닌 비즈니스로’, ‘2700조, 할랄푸드 시장을 잡아라’, ‘미래의 블루오션, 무슬림 관광시장’ 등의 내용을 연속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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