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16. (수)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최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4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시상식에서 목회자 부문에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 부흥선교 부문에 새마음교회 박철규 목사, 국제선교 부문에 일본 예수교신시로교회 다키모토 준 목사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여성지도자 부문에는 이화여대평생교육원 발전후원회 문정숙 회장, 평신도지도자 부문에 감포제일교회 하원 장로를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지난 1990년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제정된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은 매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천된 인사를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