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25. (금) 

2015 스포츠선교대상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김용기 선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알바니아에 태권도를 처음 소개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선교 지도자를 양성한 김 선교사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드림한마음의원 엄성웅 원장에게 공로상을, 탄자니아 할렐루야 태권도단 대표 및 국가대표 코치인 박상현 선교사에게 선교모범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