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24. (목)

한국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 회복을 위해서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는 코람데오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래목회포럼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이상대 목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교회는 교회답게, 목사는 목사답게 바로 설 때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이어 “예수님의 피와 보혈은 곧 희생을 의미하는데 지금 한국교회에는 희생이 없다”며 “예수의 피로 상징되는 희생과 거룩성을 하루 빨리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의 사역에 대해 이 목사는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영향력을 세워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회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