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조일래대표회장 취임예배 | 작성일 2015.12.23 조회 수:32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23. (수)
조 신임대표회장은 인사에서 “한국교회의 위상 추락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부흥의 발판을 만들 것”이라며 “이제는 교회의 회복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회장은 제 5기 한교연 표어를 ‘턴업(Turn-up)’으로 정하고, 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 개선과 교계 연합기구로서의 역할, 교회 본질 회복,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칭 한국사회발전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사회와 정부, 언론, 교육과 통일 등 각 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한국사회의 발전과 성숙에 구체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