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동거차도 세월호유가족 방문 | 작성일 2015.12.22 조회 수:61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22. (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와 관계자들이 어제 전남 동거차도를 찾아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김 총무는 유족들에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소식을 나누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예수님은 힘없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하나님께서 진실을 밝혀주시도록 도와 달라”며 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해상에서 진행 중인 세월호의 인양 작업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동거차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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