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기독교정신 이유 양육권 박탈 | 작성일 2015.12.30 조회 수:47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수)
마리우스 보드나리우와 룻 보드나리우 부부는 지난 11월 ‘과격한 기독교인 부부에 의해 아이들이 양육되고 있어 우려된다’는 한 교사의 신고로 노르웨이의 어린이 보호 기관인 ‘바르네베르넷'에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보드나리우 부부는 노르웨이 당국에 “아이들을 돌려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정부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SNS를 개설하고 온라인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4만 4천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