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28. (월)

   국내 주요 교단과 기관들이 내년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 하례회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은 다음 달 4일 대치동 총회 회관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임원 및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각각 신년하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2일 오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총회하례회를 겸한 신년하례회를 열 예정이며, 올해 백석과 통합한 예장 대신 총회도 4일 오전 11시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한국침례회는 1월 5일 부산 영도침례교회에서, 한국교회연합은 1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