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1. (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중문판 ‘어 성경이 읽어지네’ 출판을 허락받은 생터 성경사역원이 내일 오전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감사예배는 성경관련교재 교육이 불법인 중국에서, 3년의 노력 끝에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어 성경이 읽어지네’ 중문판을 출판하게 되면서 마련됐습니다.  

생터 성경 사역원 이애실 대표는 “중국에서 표지에 ‘성경’이라는 제목을 붙인 출판물이 허가를 받아 교재가 출판 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성경읽기와 교육 사역을 확장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생터 성경 연구원은 그동안 콘텐츠 발굴은 물론 성경읽기 전문 교육자 양성에도 힘써 전국 13개 지부의 전문 강사 스쿨을 통해 지난 8년동안 2600여명의 성경교육전문 강사를 배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