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 | 작성일 2016.01.07 조회 수:44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목)
세계스포츠선교회와 올림픽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이 어제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알바니아에 처음 태권도를 소개하고 스포츠선교 지도자를 양성한 김용기 선교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엄성웅 원장이 공로상을, 탄자니아 할렐루야 태권도단 박상현 선교사가 선교모범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인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설교에서 “이단·사이비가 판치는 이 시대에 스포츠를 통한 선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를 통한 전도 및 교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한국교회에 스포츠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스포츠선교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