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9. (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학원선교위원회가 각 노회별 기독대안학교 설립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개최된 ‘기독대안학교 세우기 운동 세미나’에서 학원선교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각 노회·교회별 기독대안학교를 설립하는게 최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목사는 “다음세대 교육은 단순히 교육적 측면을 뛰어넘어 목양과 선교의 일환”이라며, “이제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적 접근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기원 밀알두레학교장은 “공교육은 방향을 잃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교육의 대안은 행복한 가정·학교에 있기 때문에 기독대안학교가 인성교육의 해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