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8. (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가 지난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기총 현 대표회장이자 기호 1번인 이영훈 목사는 소견발표에서 “한국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독교의 입장을 정부와 사회에 전하는 한기총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공동회장인 기호 2번 정학채 목사는 “연합기관으로서 한기총의 본질 회복에 역점을 두고 전도와 선교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단·사이비 대책 역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리는 한기총 제27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