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8. (월)  
  
 
안양대 신학대학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의 교단 인준신학교가 됐습니다.

   
안양대는 “김광태 이사장과 정창덕 총장이 최근 안양 새중앙교회 박중식 목사에게 신대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이로써 안양대 신대원은 예장대신 인준 신학교가 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안양대 신대원 운영세칙’에 따르면 안양대 신대원의 이름은 대신신학대학원이며, 신대원 교육과정 및 교수 관리에 대한 전권을 신대원 운영이사회에 위임합니다.   
 
박중식 신임 신대원장은 “앞으로 안양대 신대원 졸업생들은 예장대신의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따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사역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예장대신 인준 정규 신학교는 백석대와 안양대 2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