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5. (금) 

동성애의 후천성과 폐혜, 중독성과 대응방안 등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독립프로듀서이자 탈 동성애자인 브라이언 김씨는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1시간 8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동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된 지 9일 만에 조회수가 9만 5000여건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감독이기도 한 김씨는 “동성애의 말로를 알게 된 뒤로 동성애의 폐해를 이야기 하지 않는 게 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성애의 끝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이어 “촬영을 하면서 동성애가 100% 영적인 문제이며, 그 밑에는 역기능적 가정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교회는 동성애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고 치유프로그램을 하루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