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사 창간70주년기념 감사예배 | 작성일 2016.01.15 조회 수:42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15. (금)
국내 최고령 주간지인 한국기독공보사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어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세상을 두루 살피시는 여호와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성령의 다림줄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공보 관계자는 “올해 ‘역사(歷史)를 쓰고, 역사(役事)를 선포하는 신문'이라는 표어를 정했다”며 “한국교회 역사의 증인과 예언자의 목소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현존하는 최고령 주간지인 기독공보는 1946년 1월 창간 이후 70년간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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