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22. (금)
기독 NGO (사) 국제사랑재단은 어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제 11회 정기 총회와 이사장 이·취임식, 그리고 제 4회 영곡 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북방지역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3월부터 교회 연합 세미나를 개최한 뒤, 8월에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선교 컨퍼런스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 이사장 김유수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경제도 어렵고 모든게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영곡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는 국내부문에 지구촌 사랑 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가, 국제부문에는 데이비드슨 햅번 전 유네스코 의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