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20. (수)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는 어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6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 장로교회는 큰 성장을 이루고 세계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지만 최근 교회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했는지 자성이 요구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은 북핵 폐기와 남북통일’ ‘한국교회의 총연합’ ‘미래세대 신앙교육’ 등을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드렸고, 올해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