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20. (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노동개혁법 등의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동참할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지금 국민의 최대 관심사는 한반도의 안정·평화와 경제 활성화지만 이를 위한 관련 법안들이 정치적 이유로 국회에 계속 계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이어 “한기총과 한국교회 역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정기총회에서 민생을 위한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총회대의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