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2. 1. (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지난 28일 ‘제 4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개최했습니다.

여성 가족부 산하 한국 청소년활동 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예장통합이 2009년부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주관해 오고 있으며 이날 56명의 청소년을 포상했습니다.

이날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의 가치는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고 어두운 이 땅을 밝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청소년 성취 포상제는 만 14세에서 25세 청소년이 봉사·자기계발·신체단련·탐험 등 4개 분야에 일정기간 참여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