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26. (화)

    
 
회원수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한예수교장로교회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남선교회)는 지난 21일, 서울 충신교회 최내화 장로를 제75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최 장로는 “이번 회기 주제인 ‘말씀으로 새롭게’를 실천하도록 말씀에 순종해,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는 일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구체적인 실천 사업으로 회원 1명이 하루 성경 4장씩, 1년에 성경 1독 이상을 하는 운동인 ‘성경만독 대행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남선교회에서 추천실행위원으로 활동해 온 최장로는 예장통합 총회 회계,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 회장, 방파선교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