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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나뱁티스트 신학학술발표회 작성일 2016.01.26 조회 수:46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26. (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아나뱁티스트 운동과 신학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한 ‘제 1차 아나뱁티스트(재세례파) 신학학술발표회’가 지난 토요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아나뱁티스트는 교회의 신학과 교리가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반대해 유아세례를 실시하지 않고 대신 성인에게만 침례를 실시하고 있어, 유아세례에 이어 또 한 번의 세례를 받는다고 비꼬는 반대파에 의해 ‘재세례파’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날 남병두 침례신학대 역사신학 교수는 발표에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제자도’, ‘공동체’, ‘평화’의 핵심가치를 가지며 루터교회와 개혁교회 등과 함께 개신교 종교개혁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 위기 극복 대안으로서의 신학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발표한 정원범 대전신학대 교수는 “기독교 대중화로 ‘복음의 왜곡’이라는 대가를 치룬 한국교회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권력과의 결탁’과 ‘성직자 중심의 위계질서와 교회구조’ 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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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