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계 13년째 ‘사랑의 쌀’ 나눔 | 작성일 2016.02.08 조회 수:24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2. 8. (월)
부산 기독교계가 13년째 ‘사랑의 쌀’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젭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1800여 교회가 13년 동안 총 14억 여 원을 모금해, 10kg 들이 쌀 8만여 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해왔습니다.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최근 열린 제 13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이웃사랑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기독교 연합회 별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