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남 8개 광역시·도 기독교인 한마음대회 | 작성일 2016.05.23 조회 수:22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5. 23. (월)
호·영남 8개 광역시·도 기독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한마음대회가 개최됩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이종승 대회장은 “갈라진 호남과 영남이 하나 되는 대회, 한국 교회의 잘못을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대회, 교단 간 갈등을 해결하는데 쓰임 받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제 신사참배로 인해 분열된 교단 대표들이 참석해 회개에 이어 처음으로 사과하고 이를 용서하는 것과, 동·서·남·북을 이어주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가 태어난 경남에서 열린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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