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5. 20. (금)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는 내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제1회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를 개최합니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장호광 총무이사는 “교회를 향한 이단의 거센 공격에 많은 평신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앙고백서의 의의와 중요성을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영한 기독학술원장이 ‘신앙고백서의 현재적 의의와 적용: 개혁교회의 관점에서’, 김길성 총신대 명예교수가 ‘교회와 신앙고백서’를 제목으로 각각 기조 강연을 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신앙고백서에 대한 다양한 접근에 대해 발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