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1. 24.(목) 

미래목회포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6개 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다음세대와 미래전략, 기독교인권, 종교개혁500주년, 기독교미디어, 공직자매뉴얼 본부 등 본부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며, 이는 교계와 사회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래목회포럼은 선교, 연합과 일치, 교회발전, 사회인권 위원회 등 총 18개 사역위원회를 두고 활동했지만 위원회 수에 비해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사회는 또 차기 대표회장에 부대표인 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를 추대했으며, 공석이었던 신임 사무총장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총무 출신의 박종언 목사를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