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 23. (월)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어제 저녁, 인천영락교회에서 인천지회 운영위원장 이취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담임목사는 ‘먼저 구해야 할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은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인천지회 운영위원장 신효철 집사는 인사말에서 “순수복음방송인 극동방송을 섬기게 돼 감사하다며 인천지역 3천여 교회와 극동방송이 아름답게 연합할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예배에서는 7년간 인천지회 운영위원장으로 섬겼던 이도희 장로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권용택 수원운영위원장과 이일철 청장년운영위원장이 격려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