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김영주 총무 기자간담회 | 작성일 2017.01.19 조회 수:14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 19.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발굴·점검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총무는 “다음 달 안으로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정리한 '새로운 95개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또 '기억과 반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등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무는 "올 한해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터전을 세우리라!'라는 주제 아래 한국교회를 성찰하고 교회개혁과 사회변화를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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