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30.(목)

㈔복음의전함이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를 개설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들어볼까’ 홈페이지에는 유명인이 하나님을 만난 간증부터 목회자들이 교회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 등이 담겼습니다.

‘들어볼까’는 팬데믹 시대에도 멈출 수 없는 예수 복음과 사랑을 전파할 전도의 주요 매개체로 자리매김 중이며 ‘들어볼까’ 제작에 여러 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인터넷, SNS를 통해 교회 밝은 면을 계속 흘려보내는 것이 중요해 ‘들어볼까’에 참여했다며 복음의 핵심은 그대로 전하며 비신자들에게 반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방식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는 젊은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감성을 자극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들어볼까’의 따뜻한 메시지로 믿지 않는 이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