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A, 2021년 선교계 10대 뉴스 발표 | 작성일 2021.12.29 조회 수: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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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9.(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2021년 선교계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올 한해를 돌아본 결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선교계는 평신도 선교동원과 선교사 위기관리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WMA는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을 의미 있는 첫 번째 뉴스로 꼽았는데,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선교 활동이 약화된 상황에서, 12개 주요 교단 선교부 임원들이 모여 구체적인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방안과 실제적인 사례들을 제안했으며 평신도 선교자원을 위한 도서 발간과 회사 설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선교사’에 대한 개념이 바뀐 것도 중요한 뉴스로 평가됐는데, 지금까지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뼈를 묻는다는 전통적 개념이 보편적이었다면 앞으로 선교사들의 응급상황에 따라 국내에서 치료 받고 회복 후 선교지로 복귀해야 한다는 개념이 새롭게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가 교단선교부 가운데 처음으로 필리핀지역선교부에 선교본부를 두고 행정, 인사, 재정 등을 전격 위임해 지역선교부를 분권화한것도 발전적인 사건으로 꼽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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