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과 기아, 우간다 마유게 지역 GLP 사업 성공적 이양 | 작성일 2021.12.29 조회 수: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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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9.(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아는 저개발 국가를 돕기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LP)’ 사업을 아프리카 우간다 정부와 마유게 지역에 성공적으로 이양했다고 밝혔습니다. GLP는 저개발 국가 소외 지역 주민의 생존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현지 자립 모델로 이양한 것은 이번이 아홉 번째입니다. 양사는 2016년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 공공의료 보건 시스템 강화와 교육 향상, 주민 자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지역 보건센터를 응급수술과 수혈 등이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으로 승격시켰습니다. 유원식 회장은 “향후 2년간 현지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적인 운영이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우간다 지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발굴하고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자립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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