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계, 400일 넘게 차별금지법 저지 홍보 | 작성일 2021.12.28 조회 수:29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8.(화) 대전교계와 시민단체가 후대에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8월부터 400일이 넘게 차별금지법 저지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대전 유성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반대활동은 더욱 거세졌으며 한밭제일장로교회 박명용, 윤맹현 장로가 선두에 나서 거리 홍보에 나서 있습니다. 박 장로는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은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반대의 자유를 박탈하는 악법”이고 “법안에 따르면 성별이 남, 녀가 아닌 제3의 성이 나온다며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늘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은 차별금지법 저지 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대전기독교연합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대전시민연대 등이 앞장서 세미나와 반대 캠페인, 기자회견, 저지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