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기독 문화계 연말 결산 세미나 | 작성일 2021.12.28 조회 수: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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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8.(화) 2021년 올해 기독 문화계는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와 MZ세대 포용이라는 과제를 남겼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크리스천 문화기자단 씨씨플러스(CC+)는 최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연말 결산 세미나를 열고 문화사역자들과 한 해를 정리는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독 음악계는 ‘올해도 현대기독교음악인 CCM보다 예배 음악이 대세였으며 음원사이트에서는 위러브, 마커스, 제이어스 등 예배음악 앨범이 일년 내내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올해 나온 음반이 아니라 과거 명반들이 계속 순위에 오르는 현상이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독 영화계는 ‘정식으로 극장에 걸린 기독영화는 사비나, 애니메이션 ‘십계’ 등 손에 꼽을 정도였으며 기독 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던 국제사랑영화제도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 돼 코로나 19로 유독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M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기독 문화 플랫폼 중 14만명의 MZ세대와 문화사업을 진행중인 ‘교회친구 다 모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코로나시대에 새로운 세대를 품을 수 있는 문화 아이템을 개발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적극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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