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그룹, 위드코로나 시대 교회성장 핵심 | 작성일 2021.12.27 조회 수: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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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3.(목)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셀, 구역, 가정교회 등 소그룹 활동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신앙생활에 적극적이라는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소그룹은 교회 뿐 아니라 외로움을 느끼는 현시대의 유일한 대안공동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최근 웹세미나 ‘위드코로나 시대 역동적인 소그룹 목회 전략 제시’를 열고 지난달 발표된 ‘코로나 이후 교회 내 소그룹 현황 리서치 결과’에 따른 소그룹사역의 전략을 모색하고 목회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리서치 결과를 분석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설문조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사회 외로움과 우울감의 지수가 올라가며 나눔과 돌봄이 중요하다며 한국교회 화두는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는 ‘소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날 효과적인 소그룹사역과 목회 적용을 안내한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는 먼저 소그룹이 “목회 트렌드가 아니라 엄연한 신학·성경적 배경을 갖춘 역사적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경적이면서 사회적인 가치에도 부합하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은 위드코로나 시대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뤄 내는 핵심 전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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