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교단선교 40주년 선교사대회 | 작성일 2017.03.29 조회 수:29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9. (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교단선교 40주년을 맞아 어제까지 사흘간 서울 은평구 은평성결교회와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선교대회와 선교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성 총회는 이 자리에서 그간의 교단선교를 평가하고 향후 선교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리치 댄 자이센 OMS 미국총재와 한정국 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 등은 교회의 존재목적은 전도에 있으며 교단 선교는 이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신대 최형근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선교적 교회론을 회복하고 교회와 선교단체 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선교사 현장관리, 은퇴대책 등을 꼼꼼히 마련하고 선교사 자녀를 선교자원으로 동원하는 등 구체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태수 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장은 “다시 오실 주님을 예비하며 역동적인 교단선교 운동을 펼치자”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기성 총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는 72개국에 538가정, 982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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