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 출범 | 작성일 2017.03.29 조회 수:14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9. (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어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 활성화위원회에는 예장 합동과 통합, 기감, 기하성 등 주요 교단 14곳의 총회장과 대표, 전국 200여 교회가 참여했으며, 14개 교단 총회장이 공동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대표회장에 예장 통합측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추대됐으며, 자문위원장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맡았습니다.
대표회장 이성희 목사는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동시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주님의 복음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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