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3. 28. (화)

고난주간을 앞두고, 대한기독교서회 등 4개 연합기관은 ‘예수님의 마지막 7일’이라는 제목의 고난주간 묵상집을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60여쪽 분량의 이 묵상집은 종려주일부터 부활주일까지 8일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행적을 기록한 성경본문을 매일 아침 묵상하고 점심에 기도하며, 저녁에는 시편을 읽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서문에서 “묵상집을 통해 주님의 크신 사랑과 고통을 되새겨 보고 우리의 신앙을 되살피며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2-553-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