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린공동체,임보라목사 이단성조사결과 반박 | 작성일 2017.09.12 조회 수:15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9. 12. (화)
향린공동체는 어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에 대한 8개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성 조사 결과에 대해 “신학적 입장 차이를 무시한 처사”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8개 교단 이대위는 지난 1일 “임 목사가 성경해석 등에 돌이킬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만큼 ‘9월 장로교 총회’에서 이단 결정을 내려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향린공동체는 반박 자료를 통해 “8개 교단 이대위가 신학적 입장 차이를 무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현대 과학·의학 연구정보 결여’, ‘인권 옹호와 정당한 목회활동 방해’, ‘사실 왜곡과 허위사실 적시’ 등이 이단성 규정의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