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1. 21. (화) 

한국교회학교교육·복지실천학회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에서 창립포럼을 갖고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날 창립포럼에서는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총신대 허계형, 손병덕 교수가 ‘한국교회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 ‘교회학교 유아·청소년교육 진단과 혁신방안’ 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입니다.

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저출산과 교회교육 위기는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과제이자 도전”이라며 “목회자, 기독교교육·복지 연구자, 전문사역자들이 모여 이론적·실험적 탐구와 함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