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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 “전통 전승과 구제사역 확대“ 작성일 2017.11.20 조회 수:14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1. 20. (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어제 취임 후 첫 주일 예배에서 교회가 지켜온 전통의 전승과 구제사역 확대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김 목사는 ‘오직 주님’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그 누구도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며 “세상 그 어떤 것에 휘둘리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버지 김삼환 원로목사가 기치로 내걸었던 ‘7년을 하루같이 주를 섬기는 교회’를 바탕으로, 새벽기도 등 명성교회의 특화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목사는 ‘주변 100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경주 최 부잣집의 가훈을 예로 들어 “명성교회 주변에 밥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포항 지진을 수차례 언급하며 교회가 앞장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는 앞서 지난 17일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는 포항 북구의 기쁨의교회를 찾아 긴급구호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장 통합측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총회 재판국에 ‘제73회 동남노회 정기노회 임원 선거 무효’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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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