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4. 13. (금) 

한국교회총연합이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합 사업의 채비를 갖췄습니다.

한교총은 어제 한국기독교회관 내(內) 한교총 사무실에서 9개 상임위원회를 신설하고 각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는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대사회 정책과 대북정책 등에 하나된 목소리를 냈으면 한다”며 “위촉받은 상임위원장들이 그 뜻을 이루는 모퉁잇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상임위원회는 앞으로 직접 사역을 지양하고 교계 전문단체를 지원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