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 화산폭발피해 5만 달러 지원 | 작성일 2018.06.19 조회 수: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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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19. (화)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한국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화산 폭발로 75명이 사망하는 등 모두 1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화산재가 인근 마을을 뒤덮어 17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월드비전은 이 성금으로 이재민을 돕는 동시에 추가 긴급구호 모금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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