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새 대표회장에 김영수 감독 추대 | 작성일 2018.06.16 조회 수:12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15. (금)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어제 충남 천안 나사렛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을 추대했습니다.
한성연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나성 등 3대 성결교단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합단쳅니다.
김 총회감독은 취임사에서 “한성연은 사분오열된 한국교회에 연합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교회 연합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데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는 일에 한성연이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 총회에서는 윤성원 기성 총회장과 윤기순 예성 총회장이 각각 공동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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