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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뉴미디어 포교 활동 현황 작성일 2018.06.14 조회 수:33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14. (목) 

 

 

주요 이단 단체들이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 포교에 적극 나서면서 뉴미디어 활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왜곡된 교리 등에 현혹될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단사이비 전문 매체인 바른미디어가 어제 발표한 ‘이단 미디어 활용 현황’에 따르면, 대표적인 이단 단체로 꼽히는 신천지는 2만 4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작 영상은 800개가 넘습니다.  

 

또, 불건전한 종말론 등을 설파하는 SOSTV의 경우, 구독자 4만 3000명을 보유한 채널에 1800개가 넘는 영상을 게재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만 2000만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팟캐스트 채널인 ‘팟빵’의 경우, 이달 초 현재 종교 분야 월간 순위에서 불교 콘텐트인 1위를 제외한 2∼5위까지 모두 이단 단체가 차지하고 있으며, 정통 기독교나 선교단체의 콘텐츠는 없습니다.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이단 단체들은 소속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자신들의 게시물을 보기 쉽게 노출시키는 반면, 자신들을 비판하는 콘텐츠는 후순위로 밀어내며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조믿음 대표는 “건전한 성경해석과 체계적인 교리 교육으로 성도 스스로 분별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기독교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전문 미디어 사역자들을 양성·지원하는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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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